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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밸런스붕괴의 시초 헤세드 수호악마 2013.06.19

사실 씰의 밸붕의 시발점은 광대,총잡이의 등장이 아니다.

 

그것은 그저 피상적인 것일 뿐이고 궁극적인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

 

바로 뎀감과 뎀증의 등장

 

유저수가 정점을 찍던 해 운영진들은 손대선 안될 것을 건드렸다.

 

전직업 아이템나오고 뎀감때문에 방어구 차수무시되면서 서서히 어긋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운영진들은 눈치채지 못했다.

 

왜냐하면 사람은 많았으니까  

 

몇몇 유저들은 지금의 결과를 상상하며 한숨을 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옛날엔 테섭에서 낮셋입은자가 낮셋스샷 하나올린거에 다들 열광했었지만

 

지금 무슨방어구가 새로나와도 아무도 관심도 없다.

 

씰은 그냥 올9셋이 지존이던때가 최고 호황기였다.

 

 

 

사실 전직업템보단 쥐 디쥐 엑지 제련이 너무 컸다.

 

 

다 뜯어고쳐야 헀지만.

 

그저 과거의 영광에 묶여 그 타이밍을 놓친 것이다.

 

운영진이 이제와서 뜯어 고친다 하여도

 

직업의 밸런스야 조정이 가능하지만 이미 유저소유가 된것을 뻇을수는 없으니 어찌하리.

 

북적북적했던 그 시절로 돌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는 우리는

 

그저 묵묵히 마른가지만 남은 씰을 지켜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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