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를 기억하는지?(씰의 과거)
헤세드 수호악마
2013.06.19
때는 2004년 1월..
지금은 렙 좀 되시는 기사, 무사님들이 혼자서 몇분 정도 치면 죽어버리는 옴
하지만 옴이 처음 나왔을??는 정말 맷집 최강의 말도 안되는 몬스터였다.
내가 2004년 1월 레벨이 125정도가 살짝 넘어가는 시기였는데, 옴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내 친구들과 두파티를 만들어서 약 30분을 쳐야 옴속에 있는 카오스 기어 지역으로 이동이 되었고, 들어가자마자 죽는 경우가 태반이었던바로 그때...
그때는 유저도 엄청 많았다..
타이탄을잡기위해서도 사람이 때로뭉쳐야했던.. 시절
무사의 전성기시절...
속성석의 부의상징이였던 시절.
정말 그때가 그립다.
이 사진은 옴이 공개되고, 옴을 구경온 많은 씰온라인 유저분들의 스크린 샷이다.
(저기 옴 밑에 널려 있는 시체를 보아라.. 저??는 옴이 정말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