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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게시판글도 거의 안올라오네 ㅡㅡㅋ 헤세드 당근머라 2011.08.17

게시판포인트제 할때부터 이꼴날줄 알아봤다.

게시판만 지저분해지고 오히려 자게활성화가 아니라 유저들만 더 줄어들었다.지금 몇일이 지나도 같은글이 게시판에 그대로 보인다(포인트제 도입중인데도 하루에 올라오는글이 4~7개정도뿐이다). 게시판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 떠났다는거다.

 

지금 운영자들은 머리를 전혀 못쓴다. 유저들이 그리 말리고 건의해도 자기들 멋대로다.

맨날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련부서에 건의하겠습니다.불편을 끼쳐들여 죄송합니다.]...이소리 들은지가 작년때부터인데 개뿔 고쳐지거나 나아진게 한개도 없다ㅡㅡㅋ

 

그넘의 관련부서는 도대체 몇명이 일하고 무슨일을 하는지 당췌 궁금하다.의견만 수렴받고 하는일은 없어보인다. 그냥 6시 땡하면 칼퇴근하는듯. 내가 보기엔 거기 직원이 1~2명뿐일거라 생각된다. 사람이 없으니 그 쉬운 홈피 가이드 수정할 사람도 없잖은가 말이다. 그러니 이모양 이꼴이지.

 

스스로 씰에 애착을 가지고 씰이 나아지길 바라면서 기다려달라해서 기다렸다.

하지만 이젠 지쳐서 더이상 못기달리겟다. 씰의 문제점들을 유저들이 까발리고 시정해달라고 건의하고 난리를 쳐도 맨날 하는말이 관련부서에서 검토중이란 말뿐. 그게 지금 몇년째다.

 

그런데 웃긴게 그런건 고칠 인력도 없으면서 맨날 캐쉬업데이트는 머리 팍팍돌아가듯이 잘만 짜네더라 ㅡㅡㅋ 이러니 요즘 할만한 게임도 없는시점에도 씰유저들이 대폭 줄어든 이유가 뭘까? 나도 요즘 짜증나서 게임접속을 안하고있다. 그냥 게시판만 가끔 둘러보고 나가는 수준이다. 왜일까?

 

이러다가 몇달후 블소나 디아3 같은거 나오면 씰에 누가 남아있겠나? 안그런가 말이다?

요즘은 씰이 거의 캐쉬만 기획하고 게임쪽은 손을 놓은거 같다. 가끔 둘러보던 지엠들도 아예 손을 놔버렸고 말이다. 갑갑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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