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추억 속에서
2004.12.14
안녕하세요. 초록곰 입니다. ^^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 새 2004년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네요.
한해를 정리하며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회상하는 동안에 감성에 젖어 버렸답니다....
힘들었던일, 기뻤던일, 행복했던일, 속상했던일, 재밌었던일... 모든 것들이 여러분들과 함께 했기에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정도 많이 들었네요. ^^
한해를 되돌아 보며 2005년에는 좀더 따뜻하고 포근하게 여러분들을 찾아 뵙고 싶습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여러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초록곰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ㅡㅜ (왜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