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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일찍 잠들었떠니... 케테르 사랑의사투 2012.09.12

일찍 잠을 청했더니... 새벽에 깨버린 불상사가 ㅠ_ㅠ

일어나서 잠시 멍해있다.

요즘 게시판으로 사람들의 불만이 폭주하길래... 그냥 주절주절 글이나 적어봅니다.

고려되어야 될 사항 몇가지 적어보네요.

 

1) 회선의 접속 불안정/ 팅김 현상/ 서버의 쾌적한 환경이 우선되어야된다고 생각하고요.

 

2) 캐릭간의 벨랜스

뭐 특별히 대대적인 공정 작업이 아닌 단순히 캐릭의 특성을 살리는 스킬이나

마나 소모량 측정하여 조절 및 쿨타임 조정등이 우선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뎀감 장비로 인해서 특정 직업군에서는 캐릭 장비는 거의 외면시되다시피하고

전직업 공용 코스튬이 많이 유행을 하는데요.

솔찍히 저도 몇캐는 돌려쓰기도하는데... 흠 일단 캐릭간 특성의 차이를 체감을

못하니 아마 공통 장비가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3) 길드만의 특화된 던전이나 만렙제 해제 및 신규 맵 추가 / 신규 직업군 생성

솔찍히 요즘 길드라는 개념이 그닥 느껴지지가 안네요.

그렇다고 길드전이 발발할 정도까지 심히 불편함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친분을

유지하고 가끔 레이드작이나 인던 돌때 가끔 모이는거 빼고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날짜를 정해서 길드전을 진행하고 길드전에 이기는 순위나 점수로 인하여

몇몇 길드만 참가할수 있는 길드던전같은게 생기면 재미있을거같습니다.

기간제로 던전을 돌수 있으며, 다시 길드전 날이 되면 초기화되어 길드전을 다시

진행하고 또 다른 우승 순위 길드가 길드던전을 진행하는 방식도 괜찮지 안을까요?

 

길드전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되는 상황은 특정 직업군의 벨렌스 문제가 우선

바뀌지 안으면 안돼는요.

기사 - 극방 스킬 발동시 뎀지는 하락하고 방은 극대화 하는 방식등

        극방 스킬로 탱 역활을 확실히 보여지게 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무사 - 근접하여 콤보 사용시 상대 캐릭이 발이 묶여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방식등

       이속을 대폭 상승시켜 적을 추격할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을거 같고요.

 

광대 - 상대방에게 스킬 발동시 장비가 몇초동안 해지되는 스킬 같은거? 아니면

        장비 능력치가 적용 안돼던가 하면 될듯 싶고요.

 

사냥꾼 - 상대방을 공격함으로써 스킬 맞으면 패시브 확률로 혼란이 발동되서

        맞은 대상의 움직임이 반대로 적용되는것도 괜찮을거같고요.

 

성직자 - 직자만의 무적 1인 배리어를 줘서 몇초동안 타격/마법 공격을 못받는 것도

       좋을거같네요. 그대신 쿨탐을 길게하면 길드전시 직자가 제 1타켓이 될수 있으니

       버프가 떨어질때 돌리던가 길원 부활 시킬때나 위급할때 살아 남을수 있는

       방향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마법사 - 솔찍히 적을게 없습니다...

       대략 피통이 대폭 증가하는 스킬이나... 아니면 스킬 발동 쿨탐은 길어도

       발동되면 원샷 원킬 할수 있을 정도로 강한 마법 하나 주시던가요.

       그러면 법사가 스킬 발동하기 전에 상대방에 우선 타켓이 될수도 있겠쬬.

 

장인 - 길드전에서 진짜 쓸모 없는 캐릭이 되어버릴수 있는 장인!!

       레이드 및 모든 파티에서 외면 받다시피하는 장인... 장인에겐 숨통이 필요하죠.

       길드전에서 제일 쓸모있는 스킬!! 다중 공격시 % 혼란을 주어서 공격이 안돼게

       하던가 아니면... 움직임을 묶이는 방식이던가하면 될거같습니다.

      솔찍히 공격시 대상을 내앞으로 끌여당기는 스킬이 장인에게 필수 일듯 싶지만,

      특성상 사냥꾼에게 어울릴듯 싶어서 이건 좀 고민되는군요 ㅎㅎ

 

새로운 직업군으로 도적/ 권투사/ 소환사 ? 같은 캐릭 생성도 괜찮지 안을까요 ㅎㅎ;;

이 직업군들은 현재 적용되는 타격/ 마력이 안돼고 스탯 또한 근력, 지능만이 아닌

외면 되는 스탯인 정신이나 감각에 영향을 받는걸로 하면 될듯 싶습니다.

   권투사야 어쩔수 없이 기존 근/집/체의 스탯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면,

   도적 같은 경우에는 감각 스탯 영향을 받는것도 좋을거 같고요.

   소환사 같은 경우는 정신 스탯 영향으로 정령이나 소환물에 대한 감응을 높이는?

 (썸요란 분이 신규 추가 캐릭 중에 펫테이머 비슷한 역활 하는걸 제시했더군요.

소환사 전직하면 뭐 그런 스킬이나 2차 직업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규 캐릭은 던전 팟에서 외면 받을 수 있으니

특정 던전에서는 도적만의 고유 스킬인 문따기? 를 추가하면 괜찮을거 같고요.

소환사 같은 경우에는 숨겨진 통로 찾을수 있는 감응력 발산? 스킬 같은거요 ㅎㅎ

 

그리고 던전을 진행하는 도중 숨겨진 방이 그런데에서 다른 방으로 진행하려면

막힌 길을 찾아서 그길을 진행하려면 바리케이트처럼 되어 있는걸 부수는데

시간 제약을 둬서 시간안에 다음 길로 진행을 못하면 바닥이 무너져서?

다른 길로 빠진다던가 하는 방식 적용은 불가능할거같기도하고 ㅎㅎㅎ

 

또한 맵 자체에 몹의 종류 및 속성이 여러 개체가 뒤섞여서 짜증납니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몹들 드랍템 같은 경우에는

아이템 자체가 몹의 특성이나 생김하고 비슷하면 그몹에게 드랍이 될수 있도록

변경해주시면 아이템을 구하러 갈시 어떤 몹이 주는지 기억하기도 쉽고 편할거같네요.

 

또한 맵에 몹 종류가 많으니 불필요한 몹들은 신규 추가하는 맵으로 이전시키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거의 한맵에 한가지나 두,세가지 속성 위주로만 묶어주시면

사냥도 편할거같고 장비도 번갈아 변경안해도 될듯 싶은데요ㅎㅎㅎ

 

그냥 심심해서 이것 저것 주절거려 봤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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