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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씰이 전혀 손에 안 잡히네요 케테르 라이트세이버 2012.06.07

누구들처럼 시간투자해서 광랩도 못하고, 그렇다고 현질할 정도로 깊이 빠져들진 못해도

시간 날때마다 생각나면 접속해서 즐기곤 했던 게임인데...

이젠 완전히 맘에서 멀어졌나 봅니다.

서비스만 좋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면서 질타나 충고를 감내해서 발전시켰더라면

지금의 LOL이나 디아3와 어깨를 견줄만한 온라인게임이 됐을텐데....

무척이나 아쉽네요.

요즘은 아예 시간나도 씰은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는군요.

욕은 하면서도 나름 씰에 애착은 있었는데...

기약은 없지만, 또 언젠간 다시 복귀하게 될 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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