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로 에뮬게임만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온라인게임도 해봐야지 하면서 이 게임을 소개시켜줬습니다.
그때가 오픈베타일때지요 그친구는 법사 나는 무사 하면서 키웠는데
그 친구는 접고 저는 아는 헝아랑 같이 하다가 유료화 되서 제 계정은 안하고 형 계정에
기사를 만들어서 법사랑 기사를 같이 키웠습니다. 돈은 헝아가 내주고요
유료화 된다길래 그당시 무료 게임들 (나이트온라인, 프리프, 등등...) 을 해보았지만
씰 온라인이 첫 게임이고 씰보다 재미있는게 없어서 그냥 이거 하고 있습니다
요새 게임들... 화려한 그래픽에 할만한 게임들이 많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안맞는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드레곤볼 온라인인가?? 그게 새로 나왔던데... 저희 집에서 안돌아가서 패쓰입니다.
컴퓨터 바꿔라 하시는 분들이 있겟지만... 아직까지는 쓸만 합니다 씰도 돌아가고요
씰이 저에게 있어서 첫 온라인게임인 만큼 주변에서 망하네 뭐하네 해도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혼자 게임을 하니 이야기할 분들이 없어서 외롭기는 하지만 세겔 모으는 재미로
장비 맞추는 재미로 게임하는겁니다
돈 많으신 분들은 그냥 현질하고 말지 그러는데... 솔직히 게임을 현질하면서 하기는 좀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현질 안해도 돈모이는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모이기는 합니다
여기서 잠깐... 꼭 장인캐릭이 있어야 돈이 더 잘 모입니다
장인은 아이템 패널티가 없기 때문이죠
갑옷을 바꿔야 사냥이 가능한데 돈이 없다면 돈이 모일때까지 장인을 하는겁니다
그냥 슬슬 저렙들 잡으면서 장섭에 보면 퀘스트템인가 뭔가 해서 잡템 사시는분들
있습니다. 그런거 위주로 모아서 그분들한테 넘기면 돈이 모이는 겁니다
아이템 드롭률이 예전에 비해서 진짜 안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운이 좋으면 대박템이
나올수도 있으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하면 언젠가는 용도차고 엑쥐템도 얻고 하겟죠
저는 씰이 서비스 종료하는 날까지 계속 할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사람들이 망해라 망해라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고 잇는 씰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