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포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냥에 소비하는 세겔의 양과 사냥으로 얻는 세겔의 양만 비교해 봐도답이 나옵니다
이 게임의 경제 구조상 세겔의 소비를 회수할 컨텐츠가 없기 때문에
회수할만한 컨텐츠에는 엄청난 양의 세겔을 부과해버립니다
그리고 유저들은 해당 컨텐츠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거나
해당 컨텐츠를 우회하는 방법을 요구하게 됩니다
해당 컨텐츠가 정말로 핵심컨텐츠가 아닌이상 죽어버리거나
잊혀져서 결국 삭제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그중에 살아남은 대표적인 사례가 재련이죠 그외엔 거의없다고 봐야죠?
그간 이러한것이 반복되고 누적되어 오다보니까
개개인의 플레이의 영역에는 한계가 찾아오게되고
이런 망한 경제가 긴 시간동안 방치된 결과 인플레이션이 미친듯이 발생해서
화폐가 가치를 못하게되며 아이템의 가격은 점차 상승하죠
결국 이러한 문제는 초보들의 진입장벽에도 영향을 주게되는데
엄청난 가격의 고가의 아이템과 캐쉬아이템의 필연성이 자연스레 압박을 줍니다
솔직히 생각해봐요 80렙에 애정 들이 부어서 새알 키우다가
장터에서 100만에 줍은 펫이 더 강력할때 기분이 어떨까요?
하물며 xg템 하나 마련할려고 돈모으다가 액수의 압박에 박탈감을 느낄때는요?
심지어 그마저도 매물이 잘 없어요 ㅋㅋㅋ
뭐 그외에도 이유는 많습니다
여튼 이런 저런 이유로 초보가 줄어듬으로써 수익이 줄어들자
사행성이나 기능성에 강제적으로 치중하는 패치를 반복하고
결국 지금의 자낳괴가 나오게 된거죠
뭐 그외에도 이유는 많지만 가장 큰이유는 경제 방치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유저정착 지원의 실패가 가장 큰이유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