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달라진 YNK의 모습에.. 케테르 제니창고 2011.06.30

 최근에 YNK가 유저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진것이 눈에 보이네요. 이젠 유저를 고객으로 인식하고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하는것 같아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예전에는 장섭정상거래 물품을 해킹템이었다느니 하면서 영구블럭이나 때려주고 연계거래된 가족계정도 무상취득이니 어쩌니 하면서 같이 막아버리고 했던.. 운영자 통화는 거의 불가능했고 데스크 여직원만 욕먹게 했던.. 적어도 그런 모습은 앞으로 보이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새로운 신규유저를 모집하려 검색순위 올리기 위해 출첵이벤트도 하시고, 약간은 개념없이(?) 캐시템을 남발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 정작 베타 오픈이후부터 꾸준히 신규유저를 죽여왔던 장섭의 사기좌판문제는 아직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단위사기가 게임시스템을 악용한 정상거래임은 분명할진데.. 초보유저들은 이 한방에 그동안 게임하면서 모아왔던 모든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걸... 사기당한 유저들의 그 아픔을 운영자분들이 이해를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판매좌판 무꼬다리개당 2천만원, 푸불개당 3천만원 구입좌판 루비 160세겔.. 캐시템과 향수병이나 못같은 나름 고랩존 잡템도 그렇게 사기좌판이 성행하는거 보면 고랩들도 부캐나 부계정으로 그렇게 부주의한 유저들의 피를 빨아먹고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제가 아는 몇몇친구도 이 사기좌판에 의해서 씰빠이를 외치고 떠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장섭거래도 100년짜리 영구블럭을 먹이는 운영규정이, 사냥터에서의 비매너나 사소한 욕설에도 블럭을 주겠다는 YNK가 이들에겐 왜 이렇게도 관대한지 반드시 바로잡고 나가야 할 문제일것 같습니다. 장섭서 볼때마다 열받는 이 좌판들과 유저들의 해결방법은 없나요.. 나비드님?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