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서버 체험하고옴
헤세드 브브븝브
2014.05.04
자게글보고 북미써버가 있다는걸알고 일주일정도 가서 체험해봄ㅋ
일단 가입자체는 어렵지않고 캐시충전이 상당히 까다로움
또 캐시로 xg템들을 팔기때문에 마을가면 xg템들이 몇백만원에 거래되고있음;;
싼건아님 평균20달러(2만원)이상
펫은 (캐시)심연의알 빼고안보엿음; 안찾아봄
또 잡템으로 돈을 벌수가없음ㅋㅋ
기본적으로 잡템을 상점에파는가격을 10%만 받아감
쉽게말해 본섭에서 3천원하는 잡템들이 300원에 팔림ㅠ
순수 펫먹이,낚시용
그렇다고 돈벌기 어려운것도아님
애당초 북미섭은 본섭보다 경험치 500% 드랍률 200% 기때문에
장비템이 마구마구떨어짐.. 보석들도 전부..
글구 유저수는 한국섭보다 많고
지역마다 뉴비들을 만나볼수있음..
서버는한개라 어찌보면 사냥터가 부족하다 느낄수도
무튼 체험하고 느낀점은
진짜 새롭고 씰 초창기느낌이 많이남ㅋㅋ
한국섭엔 마을마다 고렙들과 풀장비맞춘유저들이 득실거린다면
북미엔 진짜 즐겜유저, 초보들과 노멀템으로도 즐기는유저가 많음
진짜 뼈저리게 느낀건.. 돈이 너무잘벌린다는거,
그야말로 본섭이 돈(xg)=진입장벽 이라는걸 바로 알수있을정도
- 단점
영어소통이안댐ㅠㅠ 친목x 파티사냥x
기본적인 회화법은 알아둬야함 구글번역기써서 단어는 익혀도
문장은 다르게해석됨
- xg템을 캐시로푸는건 역시.. 진입장벽을 낮추려는의도겠지만..
결과적으로 뉴비들이 많으니 뿌듯하긴했음
- 영어소통이안댐ㅠㅠ2
갑자기 현지인이 말걸어오면 당황함..
- 핑이안좋음., 좋을땐 좋고 안좋을댄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