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지금은 접은 상태지만 가끔 올때마다 답답한게~
헤세드 블랙혼
2013.07.23
조금만 손을 보면... 아직도 유저를 많이 불러모을수 있다고 보는데...
전혀 손을 안보고... 그저 캐쉬 판매만 열을 올리는거보면....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죠...
현재 씰의 복귀할때 최초로 접하는 애로사항...
템 구하기가 빡세다......
아시다시피 그나마 사람도 없는데... 장사 시스템은 요즘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불편하기 그지없고...
경매장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무인좌판 or 판매갯수를 대폭 늘려주어도... 템 거래량이 좀 늘어나지 싶은데...
그럴 생각은 눈꽃만큼도 없으니... 현질 유저나 무자본 유저나.... 템 구하기 어려운건 똑같음 -0-
===> 물론 인기게임중에 씰과 비슷한 장사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도 있지만... 거기는 사람 자체가 많아서 이렇게 해도 크게 상관없지만 씰은 아니죠 사람 자체가 없는데 이런식으로 장사 시스템을 유지하니... 템 구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짐
밸런스 붕괴된지는 오래되서 일부 혜택받은 직업 유저들만 신나게 놀고... 나머지 직업의 유저는 그저 인내심과 끈기 or 오기... 하는분이 대부분인데...
손을 댈 생각은 포기한지 오래....... (진짜... 무기.방어구 % 뎀증,데감을 근거리 원거리 특성에 맞게 차등 적용만 해줘도.... 밸런스 옛날에 이미 벌써 맞추고도 남았겠다..)
아예 할 생각이 읍다는 거지 -0-
신규 유저가 와도 장터에서 저랩템이 거의 전멸이라.... 자급 자족하다가 지쳐서 떠나는데... 행정관템을 좀 실상에 맞게 넉넉히 제공을 해줘도...
충분히 신규 무자본 유저들이 적응할수 있는데... 이건 뭐 쓰지도 못하는 것만 주르르 주고...
뭐...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진짜.. 기존의 것에서 살짝 손만 보아도.. 지금보다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 될수 있다고 보는데...
이건 뭐... 손도 안돼고.. 골수 유저에게 캐쉬만 팔아묵고 뽕만 뽑을려고 하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