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
헤세드 휴링
2013.07.05
중고등학생때부터 이겜을 알게되서 공부하느라 하드유저는 아니였지만
20대되서도 틈틈히 할정도로 재미있고 정든게임이였습니다.
공부나 ,아르바이트 때문에 게임을 자주할수없었지만
자동사냥이 생기고부터는 틈틈히 모니터링하면서도 게임을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안지르던 캐쉬까지 질렀답니다..
처음 자동사냥이 생길때 골수유저님들은 실망하시면서 접으셨겠지만
저처럼 간간히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겐 골수유저님들을 따라갈수있는
기회였다고 봅니다...
이젠 그런 기회나 재미마저 뺏어가시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자동사냥을 만들지 않으셨다면
기존유저도 잃지 않았을것이고 지금 저처럼 떠나는 유저도 없을텐데말이지요..
막장운영 잘보았습니다.~ 실망실망 .. 다들 안녕히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