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 하세요~
헤세드 망고맘
2013.03.04
접속안한지 슬슬 한달에 가까워지네요.
딱 제가 구정 되기 전까지는 열심히 했죠. 씰플 출석율도... 거진 99.5%의...
열심히... 아주 열심히 열정을 갖고...
그러다가 구정이 지난 시점에서 문득 느껴지는게 과연 내가 이게임을 하는게 옳은건지...
게임을 하는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나름 개인시간 쪼개서 하는건데...
싱글 게임하는거 같고... 특정 사냥터 아님 유저 보기도 힘들고...
언제나 몹과의 독고다이의 연속적인 나날들...
예전에 쓴글에... 그런 댓글이 있더군요. 딴게임해라... 어찌 아신건지... ㅋ
결국 이번에두 글한번 적으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게임은 접속 안할거지만 ㅋㅋㅋ
그래도 인내를 갖고 게임 하시는분들... 꼭 힘내세요. 라는 말보다는...
이제는 사고개념이 바뀐지라... 과연 자신이 이렇게 애태워 가면서 게임을...
더군다나... 오렌 세월속에... 자리 잡은 게임인데...
딱 잘라서 리니지는 요즘 클레스 캐어... 및시스템 추가 변경...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도입을 상당히 재밋게 풀어 냇더라구요.
씰은... 맨날 글로만 고객님게 한발더 다가간다는... 이제는 속지 맙시다...! 라는
말을 전해 드리고자 살포시 글을 적게 되네요.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정말로 즐거워서 씰을 하는건지... 아님 흔히 말해서...
돈처발른게 너무 아까워서 어쩔수 없이 하는건지... 아무조록 진정한 재미를
찾으 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