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게임에 지장 안준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노트북 까지 동원하여
총 4계정을 도우미라는 (오토)를 실행해 보앗으며... 그 결과를 살작 언급해본다.
기사,법사,광대 130~150랩때의
요것들로 구성하여 사냥을 하엿고 결말은 참 비참하엿다.
어느 캐릭이든 오토 값만은 2시간짜리는 충분히 충당 되었으며... 원거리 적자!
금복주머니 일경우 상당한 이득이 되리라 생각 한다.
(머가 벌리냐? 이게 오토가 맞냐? 하는 자들 사냥터 좀만 생각 해봐라!)
원거리 클래스들은 스킬 딜때문에 몹한테 맞으면서
약먹는 속도가 무진장 심각 하므로 적자 아닌 적자를 내고... 간혹 마법 안나가는
시전모션만 나오고 마법은 안쓰는 버그 아닌 버그에 빨포만 죽죽 들이 키더라.
(맨날 원투킬 내던 캐릭들 빨포 안먹어 봐쓰니... 징징거리는건 당연할듯...)
그리고 원거리 클래스 보다 월등한 사냥을 보여준 광대와 기사...
기사는 머 2시간 사냥 하는동안에 300포션 10개도 안먹었더라.
이번 나온 오토는 평타 캐릭들이 엄청 무난한 사냥을 보여 주엇다.
일단 사냥터에 몹을 한번 싹 정리 후에 젠이 확실히 되는곳에 넣고
충분히 원투킬 내고 100랩 이하 몹만 잡아도 상당한 벌이가 되더라.
그리고 가장 매력있는 광대는 근집으로 전향함과 동시에 엄청난 수입을 내고 있다.
그래서 근접 캐릭들은 가이우스 없이도 사냥이 충분 햇다.
(분명 이거 계획한넘은 이거 쓸라면은 가이우스 사야 하고 그랫겟지만... 필요가 없다.
평균적으로 원거리 캐릭들은 시간당 30만~ 40만 정도 이득을 보여 주고 있고
평균적으로 근거리 캐릭들은 시간당 70~ 100만 정도 이득을 보여 주고 있다.
(장비가 좋으면 좋을수록 벌이는 더 좋겠지?)
인벤에 귀한 주문서 있으면은 알아서 설정 안해도 끝나면은 귀한하고...
모든 실험을 해본 본인의 캐릭들 장비가 다 합처 팔아도 1억도 안되고...
그마나 싸구려 쥐템 1개 거의 노말 6~7강 수준인데...
이정도로도 엄청난 벌이가 된다. 수동에 비하면은 거의 20분 정도 사냥 속도의
차이를 보여 주고 있지만은... 생각 해봐라.
과연 이게 오토인지 아닌지는... 써본자로... 오토라 생각한다.
이거 기획한놈은 씰에 독을 주고 있는거라 생각한다.
신세계가 바로 이런것이다.
기능이 없다고? 기능 없어도 그냥 평타 사냥해두 엄청난다.
당신이 2시간 혹은 4시간 동안 쉴시간이 있고 딴짓할시간이 있는데...
그시간에 무인으로 캐릭이 돌아 가는데 멀더 바라냐... 기능기능 찾지 말자!
이미 철회 계획은 없다고 이야기는 굳혀져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자... 게임이 망하든 말든... 그냥 즐겨만 주자...
그냥 즐겨만 주는걸로 만족하고 더 좋은 게임이 나온다면 갈아 타자라고
나 또한 이번 영자데이때 확연히 생각이 굳혀저 버렷다.
GM은 그냥 각부서로 유저들 고충이나 전달하는 메신저 일뿐인데...
전달을 잘해주는지 못해주는지는 머 이제 관심 밖이다.
나 또한 영자데이 간담회 참석 매번 햇으나... 유저들의 의견 어디까지 들어 줄지...
그냥 앞으로는 간담회 따위 참석할시간에 몹한마리 더잡아서 경험치나
올리는 쪽으로 생각 해야 겟다. 영자 데이 나발이고 참석한 애들 순간 다 바보로 만들은
이런 의미 없는 토론은 눈에 보이는 속임수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