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이 타 신규게임이나 기존에잇던 인기게임들과는 눈에띄게 신규유저수도 줄어들고 기존유저 수도 줄어들고.... 유저수에 쳐주기도 뭐한 복귀유저수만 계속 늘어나서 한편으로 좀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이라면 흥미를 끌 소재가 있어야하는데 씰은 8~10년전이라면 먹힐 스킬이펙트,아이템과 캐릭터들을 내세우고 여태 버티고있습니다 (ㅡㅡ;;) 굉장히 힘든 현실이죠 운영진으로써는...
캐릭터나 아이템이미지를 요즘 추세에 맞게 고퀄리티에다가 화려한 공중 플레이 (예를 들면 타게임의 경공시스템)를 업뎃하는것은 운영진으로서도 굉장히 규모가 큰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쳐도
매번 업뎃이 (그나마?) 꾸준하게 되는 스킬들을 보자면 그렇게 힘든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솔직히 씰 스킬이펙트 타게임에 비해 월등히 1차원적(?)인게 사실이죠 ,또 특성상 유치한것도 사실이라 요즘의 다이너믹한 그래픽과 타격이펙트을 따라가기 힘든것도 사실이구요.
이러한 스킬들의 효과를 게임안에서 일정부분 기졵에잇던 이미지를 조금 변화시켜서 좀더 화려하게 한다면 유저수가 조금이나마 늘어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ㅎㅎ^.^
그리고 두번째로 말하고싶은것은 바로 운영진의 운영지침입니다.
이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것이냐?
정말로 안타까운것이 바로 이점이죠. 씰은 아직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여러사람들이 하나같이 자유게시판에다 글을 올리는것만 보아도 알수있습니다 .
이러한 씰을 망치고있는것이 매일같이 캐쉬템 돈을 처발라라...라고 비판하는 글올리는 데 그것을 무시하고 무식할정도로 매번 업뎃때마다 신규 업뎃은 없고 캐쉬템 그냥그냥 기간제로 올려대는 운영진이죠
정말로 이러한 운영방식은 고정적으로 유저수가 확보된 수입이 안정된 기반이있는 게임이 아니면 저는 정말 이러한 운영트리를 타서는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말 씰이 더 나아지길 원하신다면 신규 캐쉬아이템(특히 제련 ) 위주의 현재의 업데이트 경향을 고치고 신규유저 에게 초점을 맞춘 몬스터,아이템,스킬,직업군 위주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져야한다고 저는 봅니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글을 써보았는데 아마두 이런정도만 해두 제생각에는 지금의 고렙들 서로간의 제련이야기와 엑템,스페셜템이야기만 들리는 썰렁하고 썰렁한 마을분위기와 이미 유저가 존재하는것을 더이상 보기힘든 100레벨이하 사냥터에 조금이나마 따듯한 봄바람이 불것이라구 저는 확신합니다...
이상임돠 ㅋ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