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일말의 희망이 ...
헤세드 하늘그리기
2012.08.01
저런 레이드보스가 아니라.
저런 신규 아이템 셋트가 아니라.
신규 케릭터가 등장 하길 바랬던것은.
무도가나, 권사로 새로운 근접 케릭터의 등장을 바랬던겁니다.
왜!! 하필 근접 이냐.
새로운 케릭터의 밸런싱을 위해.
무사나 기사같은 근접 케릭들에게도 수정이 있을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죠..
그런데. 현실은... 결국 그냥 신규레이드, 신규아이템셋트..
어차피 최고가의 아이템셋트가 아니여도 만렙찍는 세상에서.
그냥 저런거 있구나 흘끔 흘끔 바라만 보는 근접 케릭들 앞에서.
아마도 수일내에 저거 줄줄이 입고 돌아다니는..
고렙 도박사, 총잡이들 보겠지요...
근접케릭들은 언제쯤 다시 빛을 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