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적으로 말해서는 정상인걸 찾는게 더 빠르겠죠
망겜 중 하나가 되어버렸는데 나름의 게임성은 있었죠
아마 돈 때문에 망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꾀 잘나가던 때에 신규유저도 잘 들어오고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료화를 실시했고 서버 사람이 없었고 파티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게임의 한 80~90%가 접은거 같네요 그 이후 유료화를 해제하고
부분 유료화를 도입했죠 그 부분 유료화때는 제가 어려서 결제방법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SP인가 하는 제도로 돈을 안지르면 경험치등의 감소가 있던 제도)
그 이후로 캐쉬 아이템이 나왔고 슬슬 막장 캐쉬아이템이 나왔습니다.
코스튬으로 능력을 올려주는건 그렇다치고 경험치 100%나 드랍률 100% 같은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미치는 캐쉬 아이템이 나왔죠,
그리고 펫 시스템 이어서 G 제련 시스템 그리고 제련 수치를 12로 높였죠
캐릭터는 그만큼 엄청 강해지면서 생기는 악 영향이 있었는데 바로 게임 머니 문제였습니다.
사냥에 도움에 되는 패키지 아이템만 구매해도 3만원이 한달에 날아가고
남들보다 약한건 참기 힘든 유저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강 아이템을 찾았죠
강한 아이템을 낀 사람은 사냥이 매우 쉬운 반면 아이템이 약하면 물약값만 날아가고
말 그대로 해비유저 / 현질유저만을 위한 게임이 되버려서...
망해버렸습니다.
라이트 유저도 많은 상황에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다는건
안좋았다고 판단합니다
이 문제를 고치는게 고객 서비스를 고치는 것보다 우선 일 것 같습니다.
이벤트도 아이템 200개 모아오면 코스튬주는 메이플스토리 같은 노가다 형식의 이벤트는 이벤트라고 할 수도 없죠...
차라리 접는 유저가 이벤트 한답시고 퀴즈내는게 더 재밌겠네요,
이벤트도 해비유저만 노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