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 현재 비공개인 공식 홈페이지 아이템백과사전 드랍아이템 공개
(몹이 주는 아이템 정확하게 100% 기재,
드랍이 중지된 아이템에는 [획득불가]표기해서 기재)
이건 말이 필요없는 온라인게임 기본중의 기본이다.
씰온라인측은 기획상의 의도라며 이것을 비공개로 하고있는데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없고 바보같은 일인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앞으로 할 일을 정하지 못한채
이몹 저몹 잘못됀 정보나 찾아다니며 헤매고있다.
자기가 얻어야 할 장비가 뭔지 누굴 잡아야하는지 목표를 잡을 수 있도록
아이템 정보를 유저에게 공개해야한다.
이것은 유저 편의와 관련된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다.
지금의 공식 홈페이지는 너무나 불친절하다.
둘째 . 현재 아이템 드랍률 50~100% 증가
(장비는 아니어도 잡템도 안주는 거지몹이 워낙 많다. 사냥의욕 저하)
유료화 이전 사냥만으로도 장비도 많이 나오고 옵션 좋은거 많이 주워서 팔면 돈이 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꾀돌이 복주머니 사용가능한 1~80구간 빼고는
중렙이 돈 벌 길이 막막하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가난하고 더뎌지고 시간낭비만 더하게됨.
캐시템 쓰면되지 하는사람들이 꼭 있다.
근데 아이템 드랍률 몇시간에 몇천원씩 씰온라인에 더 내고 할 사람그리 많지않다.
게다가 그걸 쓴다고 해도 아무것도 안주는 거지몹은 여전히 많은데 누가 쓰겠는가?!
200%꾀돌이 빼고는 성능이 있으나 마나이니 지갑을 열기가 아깝다.
그리하여 유료캐시 이용자와 무료서비스이용자의 공존이야말로
씰온라인이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기에
고로 두가지 유저 모두에게 먹고 살 여력을 만들어줘야함.
셋째 . 기존유저와 신규유저는 동떨어진 사냥터를 갖는다.
돈없으면 무자본 사냥터 돈있으면 유자본 얼음성같은곳이 있다.
그런데 가뜩이나 사람없는 게임에 이렇게 나눠놓으니까
사람보기 참 힘들다!!!!!
난 싱글패키지 게임을 하는것인가??
마을 빼고는 사람보기 힘드니 외롭고 외롭고 외롭다.
일부 버림받은 지역의 매리트를 살려줘야한다.
개인적으로 마리엘이 마리엘의알 을 떨궈줬으면 하는 바램 +^^+
마리엘을 펫으로 키우고싶다................................
잠시 딴길로 샜는데 필드에서도 사람들좀 만나서 글평이나 십자호수처럼
파티사냥좀 할수있게 각각 사냥터의 매리트를 상승시켜줄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것은 위의 장비아이템 드랍 정보 기재와도 관련이 있다.
넷째 . 제발 씰온라인만의 고객센터 전화놔라.............
정말 시스템이 불편하다 전화로 몇마디면 할수있는건데 글로 쓰자니 손가락 아프다
콤보 누르느라 손가락에 쥐나는데 이렇게 글까지 써야된다............
좀 유저들 말에 귀좀 기울이고 슬슬 늘어나는 신규유저 붙잡을 궁리좀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