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귀해서 다시 하면서 느끼는건데..
유저가 예전보다 더 많이 줄어든것같네요.
초보던전인 크루드에서 풀파티 만드는게 좀 힘들더라구여..ㅠ.ㅠ
그래서 씰온라인이 유저유입이 쉽도록 하는 건의사항좀 올려봅니다..
1.아이템 가이드
요즘 유저가 줄어서 제 장비조차 시장에서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기존 유저들은 장비가 좋다보니 저렙몹을 안잡으니..
제 레벨에 맞는 장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이겜이 저렙때는 장비 바꾸는 재미가 엄청나니 이걸 극대화하기위해서
게임 내에서 아이템 드랍몬스터 가이드를 설치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우선 아이템 백과사전 아이콘을 눌러서 갖고싶은 아이템 이름을 클릭하면
무도의 띠 <<< 를 클릭하면 = 해당하는 몬스터의 이름 대면서 예를 들면 이렇게..
"누구누구"~를 잡으면 되지않을까? 하고 꾀돌이가 말해주는거에요.
물론 인터넷에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 정보지만 그럴 필요없이
게임내에서 바로바로 어떤 몬스터를 어디서 잡아야하는지 알려준다면
굉장히 편리할것같네요.
2.고레벨이 저레벨 몬스터 사냥시 저레벨 몬스터 드랍확률
이거 굉장히 짜증나더군여..
퀘템 얻기위해서 저렙캐릭을 새로 키워야하다니...........
저같은 복귀유저는 해킹당한 경우가 많은데 장비 새로 맞추려면
뭐라도 사냥을 해서 아이템을 먹고 맞출수있게 해줘야 복귀의 의지가 생길텐데
만만한걸 잡았다 하면 죄다 거지에요. 아이템을 안줘요.
굉~~~~장히 가끔 주더라구여 그런 확률로 루비같은건 꿈도 못꿔요.
그렇다고 계속 할지 안할지 앞날이 안보이는 결정도 못한 게임에 돈쓰긴 아깝죠.
그러니 복귀의지가 불타 오르도록 아이템 복구의 기회를 줘야한다고 봅니다..
적어두 5마리 잡으면 4마리는 아이템 줘야하는거 아니에요?? 솔직히??
글구 렙차이 너무 많이나면 템도 아예 안주더군여.............
이건좀..............
* - 지금까진 이 두가지가 복귀후에 느낀점중에 가장 절실한것같아요.
덧붙여서 씰온라인 지금 굉장히 오래됐는데
지금봐도 여전히 캐릭터 귀엽고
콤보 재밌고 아이템 멋지네요.
오픈베타 유료화 부문무료화를 거치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유저에요.
수익창출도 좋지만 지갑을 열 고객을 먼저 불러와야 하는게 순서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