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접과 원거리간의 극심한 밸런스 차이...
현재 근접(무사,자객 등)들은 안습 그 자체... 원거리에 비해... 사냥 효율도 떨어지고 데미지 자체도 안 좋다보니...
사냥 자체도 느려... 레이드 같은 것도 안 끼워죠..... 참 할맘이 안들게 되어있죠...
가뜩이나.. 유저들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 근접 유저들은 완전히 배제하고 원거리 유저들만으로 게임을 계속 유지해나갈 셈인지........
2. 각 직업 방어구 or 전 직업 방어구...
현재 유저의 거의 90%는... 자기 직업 방어구를 사용안함;;; 학복, 메이드, 얼음셋, 아나셋 등의...
전직업용 방어구를 끼고 사냥하죠... 이유? 간단합니다.... 팔기도 쉽고... 직업 방어구와 비교해도 방어력(데감 능력) 차이는 거의 없고...
그러니... 굳이나.... 비싼 제련비 들여가면서.... 거래도 잘 안되는 직업 방어구를 입을 필요가 없죠....
직업 방어구는 그저 멜팅용 ㅡ.ㅡ;;;
3. 악세의 밸런스 문제...
현재 악세의 경우.... 보통 3가지 입니다..
뎀증만 붙은 악세... 데감과 붙은 악세.... 뎀증,데감 다 붙은 악세...
네... 하지만... 한쪽만 붙은 악세는 그냥 쓰레기 취급... 걍 코스튬 ㅡ.ㅡ;;;
이유는?
뭐 뻔하죠... 한쪽을 극단적으로 포기한 능력이... 두개 다 붙은 것과 차이가 없는데..
그 누가... 한쪽만 붙은 것을 쓸까요;;;;
결국... 악세의 거의 90%는 그저 쓸데없이... 왜 만들었냐 라는 느낌....
그냥 코스튬 일뿐.... 악세라고 부르기도 민망....
이렇게 장비가 극소수만 쓰이게 되다보니.... 이런 장비는...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게 되고...
결국... 현질할수 있는 유저만... 살아남게 남는 구조로 변해가다보니..
유저는 계속 줄어들수 밖에 없는 구조로 변해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