죙일 안들어가지더만 어쩌다 한번들어가져서 스텟 찍을려고 클릭하는 순간 팅.. 그 담부
턴 계속 접속해 있는 아이디라고 한시간동안 접속안됨.. 걍 포기.. 테스트는 무슨.. 배틀
펫은 무슨.. 테썹의 영향인지 본썹도 지금 계속 팅기더만..
이게 뭐하는겁니까 도대체. 아니 무슨 씰이 유저가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테스트 하는 사
람 몇명이나 된다고 써버가 이모냥인지.. 씰이 하루이틀 된 게임입니까? 오픈한지 무려
8년여가 됬는데, 시간상으로는 거의 리니지 급이구만 그동안의 노하우도 없답니까?
이건 접속자수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테썹 열기전 업데이트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듯하
네요. 진짜 요새 씰 이벤트나 업데이트 분위기가
모두 이모냥이에요..대충대충 설렁설렁.. 문상 이벤트로 주는 캐시템은 거래 안된다더니
거래가 되질않나ㅡㅡ; 게다가 일련번호만 있으면 한계정당 무제한으로 받을수 있는
시스템은 도대체 뭔ㅡㅡ; 생각을 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건지..
게임 자체적인 물가는 생각도 안하고 캐쉬템은
대책없이 풀어 재끼고.. 지금이야 이런 캐시템 이벤트로 돈은벌겠죠.. 근데 그 후에 무슨
대책이라도 있는겁니까? 완전 서비스종료 게임의 정석을 밟아가고 있네요.
뭐 다 그렇다 칩시다.. 어짜피 회사입장에서 돈은 당연히 벌어야하는거고, 렉이나 버그나
업데이트 준비 부족이나 그냥 그렇다 치자고요.. 어떻게든 이해해볼수 있습니다.(이해 못
한다해도 유저입장에서 어찌할 방도도 없지만...)
배틀펫이니 뭐니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텝썹은 온갖 버그와 렉이 난무하고 심지어
접속조차 안되고ㅋㅋ 어제 오늘 써버 불안정으로 생긴 유저들 손해에
대해서는 그냥 입싹닦고 넘어가는 건가요? 뭐 보상 따위야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사과공지 하나 정도는 올려야되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 써버가 어떻게 되던말던
완전 무관심으로 일관 하더군요ㅋㅋ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안하는건지
솔직히 운영자가 무슨 죕니까.. 윗대가리가 문제고, 버그가 있는지 렉이 있는지 따윈
확인도 안해보고 대충대충 진행시키는 팀장이 문제지..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번 써버대란에 대해서는 운영자 깜냥으로 사과공지 정도는 하나 올려줄수도
있지 않았나요? 생각해보면 그냥 씰관계자들 모두가 유저와의 약속이란것에 대한 개념자
체가 없는듯하네요. 무관심과 무성의가 습관이 된듯.
이렇게 가다가는 그나마 있는 골수 유저조차 다들 떠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