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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간 균형을 위해 도박사의 하향을 주장합니다 헤세드 럭셔리노인 2011.02.08

GM분들도 게임 기웃기웃하시니 잘 아시겠지만,,,,클래스간 균형이 너무 안맞는건

조정을 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씰이 파티시스템이 초창기는 무지 잘되었던걸로 압니다.

허나 요즘 레이드 파티 보셨나요? 下는 그냥 마음맞는 사람들이 가는거니 패스하구요

中,上 레이드파티보면 아주 한숨만 나옵니다

연합파티로 4~6파티를 만들어서 가는데도 대사제, 박사뿐이 안보이고

거의 30명 파티중에 탱커기사 2~3명이면 기사 필요도 없고, 가면법사 몇 정도 필요하죠.

자객,광검은 거의 없는실정, 폭술도 껴주지도 않습니다.

 

도박사의 대미지가 너무 높다고 보시진 않는지요? 잡템가에 따라서 대미지도 올라가며

범위공격도 가히 사기급입니다. 인던에서 몹 싹 몰아서 한번에 피 쫙쫙 빼버리는 모습보며

역시....도박사는 돈있고 템 좋으면 지존이구나...하는걸 느끼지만서도

왠지모르게 씁쓸함을 느끼게 하네요. 도박사 키운사람만 열정을 가지고 있답니까?

왜 다른 클래스 유저들에게 허무함을 안겨주시나요?

각 클래스간 벨런스가 어느정도 맞아야 무슨 레이드를 하든 인던을 하든지간에

조화로운 사냥이 되고 즐거울거 아닙니까?

 

다른 클래스의 대미지를 다 올려버리면 게임이 너무 시시해져 버리니

적당한 수준에서의 도박사의 하향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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