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자객 데미지가 너무 압도적이라 다른 격수가 필요 없음. 다른 직업들의 존재 이유를 찾을 수 없음
다양한 패턴과 기믹 등이 있을거라고 해서 드디어 자객 의존도를 줄이고 다른 격수들도 일자리 찾나 했는데, 알고보니 자객만 더더욱 떡상 시키는 패치
개노에서 얘기한 패턴과 기믹은 찾아볼 수 없고 딜찍누 보스가 출시되서 안그래도 벨붕인 자객만 더 떡상 시키는 업데이트
밸런스팀이 있긴한가요?? 제가 기획해도 이거보다는 잘 하겠네요.
다음은 보마를 보고 든 생각입니다.
1. 개발자 생각: 뎀감을 맞추면 민뎀이 뜨는데, 이러면 던전이 너무 쉬워지니 뎀감 패널티를 넣고 독을 넣어야겠다.
-> 접근이 틀린건 아닌데 이러면 힘던이랑 보마의 차별화가 전혀 없음.
초당 5만피 깎는 독은.. 무지성 피옵만 찍으라는건데 게임의 다양성을 죽이는 방향성.
차라리 뎀감 패널티를 70으로 해서 뎀감 중요도를 떨어뜨리고 던전 내 몹들의 공격력을 조정해서 몹들의 공격/스킬 한방한방을 위협적으로 바꾸면 피, 뎀감 뿐만 아니라 깡방도 신경쓰게 되는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짐
깡방 스텟의 중요성도 높이고 자객의 유리대포 컨셉도 극대화시킬 무언가를 추가하면 컨의 중요성도 올라가고 생존을 위해 기타 스텟을 포기하는 등의 그림이 나올 수 있음
2. 패턴과 기믹
그저 독, 스턴, 깨마만 넣으면 다 인줄 앎...
스턴게이지 같은걸 넣어서 CC로 게이지 깎고 다운되면 딜 피버타임이라든지(CC계열 스킬포인트 투자 및 일부 딜러들 취직)
보스가 환영분신을 쓰는 기술이 있어 순간적으로 5명으로 변하고 서로 체력을 공유하는 패턴이라든지(광역 딜러들 취직 및 자객의 단일딜링 의존도 감소 효과)
벨런스 잡고 격수 다양성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은데
보스가 유저들에게 뎀감/회불/회복력 감소같은 디버프를 거는걸로 벨런싱 할수도 있고
일정 시간에는 원거리/근거리만 딜이 가능하게 하여 격수 다양성을 높일 수 있고
즉사기 메테오를 떨어뜨려서 유저들이 말뚝박고 딜하는게 아니라 계속 움직이게 해서 손맛 추가+컨 난이도를 높일 수 있고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패턴 기미은 없고 그저 피떡칠하고 자객들로 딜찍누 던전 만드는 PD/밸런스팀....
3. 신규 장비
할말하않... 이것도 개선방안 생각나는게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건너뜀
이번 보마는 기믹이래서 즉사기 폭탄이 랜덤으로 떨어지고 해적선처럼 쫄몹 출몰할줄 알았더니 결국 독댐.깨마 폴리컨이 전부.... 방댐 160방이래서 아~ 힘던 3층처럼 몹 3마리에게 일점사 당하면 디지는구나 그럼 깡방.댐감.컨이 살아나고 기사.활잡이.등 범위계열이 묶어주고 자객 외 쩌리 딜러들이 처리하면서 조합이 있을줄 알았는데 . 기존 던전이랑 차별점을 준다더니.. 힘던 3층이 개 멋진 맵인걸 모르는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