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이 올해에 들어서 뭔가 해볼려는지 설문조사도 하고 가끔 유저들 다독이는 멘트도 하는데 유저입장에서는 고맙기는 한일이지만, 실상 크게 바뀐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케테르살리기 설문조사이후 모든좌판은 통합장터에서만 열리게 패치했죠. 그런데 실상은 그외 케테르살리기 차원의 어떤것도 이루어지지않았고 그때 유저들 말대로 케테르살리기는 실패했다고 봅니다. 오히려 좌판구역제한이라는것으로 유저들만 불편하죠.
그당시도 좌판패치를 했으면 통합경매장이나 우편시스템이라도 만들어서 유저들의 불편을 해소해줘서야했고, 말만 케테르살리기지 통합장터패치말고는 그 어떠한것도 케테르살리기 프로젝트는 없어죠. 그결과 현재 케테르살리기는 실패죠.
*저번 설문조사에 케릭터밸런스문제를 조사했어는데 그이후 케릭터밸런스를 조정할 계획같은건 GM게시판에 업데이트노트상에도 일절 계획이 없습니다. 이것도 역시 입서비스수준에서 끝날 공산이 크고요. 게시판보면 GM분들이 하는말을 보면 항상 관련부서에 의견을 접수했으니 앞으로 고쳐질거다라는 말뿐. 도대체 그 관련부서 사람들은 접수만 받고 일은 안하고 6시만 되면 칼퇴근이신건가?
제가 생각하기론 각종설문이나 의견을 관련부서에 의견을 접수해서 조정중이라면 GM업데이트노트에라도 올려서 유저들에게 신뢰를 회복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유저들의 많은 의견중에 100랩이하 저랩템 드랍율상향의견과 얼음성,포남으로 인한 죽어버린 맵효율문제와 씰홈페이지 가이드정보수정문제도 하루 빨리 고쳐졌으면 합니다. 매번 이문제에 대해 관련부서에서 조정중이다라고만 하시는데 언제쯤에나 고쳐질까요? 이 3가지 기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씰을 살리든 케테르섭을 살리든 할텐데 말입니다.
*현재 케릭밸런스보다 더 시급한게 위3가지문제입니다. 100랩이하 저랩템드랍율이 극악하다보니 옛씰의 향수를 느끼고 다시 찾아온 신규유저나 저랩복귀유저들이 버티질 못하고 한달도 못버티고 떠나버립니다.
현재 드랍DB가 엉망으로 꼬여버려서 기본템임에도 불구하고 드랍자체가 안되는 템들이 천지입니다(무장상의,몇몇G템,몇몇기본장비템들,까옥이목걸이 등등 그외다수가 드랍이 현재는 안됩니다).
거기에 드랍율마저 극악으로 떨어진후론 씰 물류의 유통이 망가져서 제대로 돌아가지를 않습니다. 때문에 그 흔한 진화템하나도 구하기가 빡시죠(팻온라인임에도 불구하고 ㅎㅎ). 그러므로 엉망이 되버린 몬스터드랍DB부터 모두 수정해야한다고 봅니다. 수년전에 YNK에서 씰의 몬스터드랍DB와 드랍율을 손대면서 그 완벽하던 씰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습니다. 반드시 망가진 드랍DB를 고쳐야할것입니다.
*그리고 신규유저나 저랩복귀유저들이 씰을 찾아와도 씰홈피는 가이드정보나 제대로 된정보가 전무합니다. 초보유저들이 게시판에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대답을 씰플레이 사이트 가라고 알려줍니다 ㅎㅎ. 세상에 어느게임이 자기들이 할일을 일개 팬사이트에 떠넘긴답니까?
현재 씰플레이사이트의 운영자가 군대간후로 회원가입도 안되고 업데이트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만약 씰플레이사이트가 서비스중지 된다면 씰은 그 어디에서도 그 옛날 주옥같은 정보들을 다시는 찾을수가 없습니다. 예전 씰플레이포럼의 엄청난 자료(지금의 씰플레이사이트자료의 10배나되는 자료)들이 서비스중단되면서 모두 사라졌죠. 때문에 씰 장수하려면 씰홈페이지를 강화해야합니다. 만약 유저도 얼마 없는 현상황에 씰플레이 마저 서비스중단되면 씰의 소중한자료는 더이상 찾을곳이 없습니다. 그리되면 그 게임은 막내려야하는겁니다.
제가 전에 씰홈피 몬스터드랍정보가 전혀 안나와있고 다 틀린 옛날정보라고 고쳐달라니깐 GM토로링님이 이번에 수정했으니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진짜 고쳐진건지 가봤지만 고친티만내고 틀린정보가 상당하고 뒤부분은 손도 안대더군요. 고치려면 제대로 고쳐야지 대충 손대면 이용하는 유저들만 더 혼란을 가져옵니다. 반드시 제대로된 수정 바랍니다.
*그리고 씰의 엉망으로 효율이 개판인 맵효율. 씰이 이꼴이 난 이유가 얼음성이 나오면서 모든유저들이 얼음성>>포남에만 몰리는 바람에 신경써서 만들어놓은 타사냥터들이 다죽어버리고 그 결과 씰의 물류의공급마저 엉망이 되었다고봅니다. 이것도 씰이 살아날려면 반드시 손봐야할 문제입니다.
*위의 3가지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나면 그다음문제가 전에 설문조사를 통해 제기된 케릭터밸런스문제입니다. 현재 원거리케릭들에 밀려서 근접케릭들은 인기도가 바닥이죠.효율이 아주 떨어진다는것이죠.
이를 해결하려면 근접케릭들의 근력에대한 타격력상수를 올려야하고, 지금의 콤보데미지를 2~3배이상으로 상승해야하며,케릭전용방어구의 세트옵션을 현재보다 월등히 상승 시켜야 지금처럼 인기케릭들에게만 편중된 현상에서 여러케릭들이 살수있는 방향으로 갈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몇몇케릭(무사,화마 등등)같이 스킬밸런스나 물약효율도 조정해야할것이고, 마법사케릭터의 마스터리버그도 고쳐야합니다(원래 마스터리스킬은 한번 익힌경우 다음에 다시 익히더라도 엘림의서 없이 익혀졌어는데,어느순간부터 초기화후 새로 스킬배울려면 엘림의서 없이는 안익혀집니다.이것때문에 유저들은 엄청나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마스터리 드랍율도 극악의 확률로 드랍인데 저같은경우 마스터리 구하기가 짜증나서 법사케릭 2개가 6개월째 초기화를 미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6월15일 정기점검 이후로 서버가 병맛인데 운영자분들은 뭐가 이상인건지도 모르는거 같고, 게다가 몇개월전부터 필드에서 사냥하다가 이동중에 자꾸 맵뚫고 산타고 쭉 가버리면서 서버랑 연결이 끊기는 현상이 빈번한데 이거 불편함을 호소하는분들이 상당히 많은데도 전혀 고칠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몇발자국 이동하는데 내리 4~5번씩 맵뚫고 지나가버리면서 서버랑 끊기는데 하루빨리 이거 해결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관적인 건의사항인데요.
씰도 가능하면 타게임들처럼 모든캐쉬템을 거래가능(프리미엄좌판없이 일반템처럼거래)하게 바꿔스면 합니다. 그리되면 유저들도 편리하고 회사측도 수익이 더 오를거라봅니다. 이유는 모든캐쉬템이 일반템처럼 거래가 가능하면 캐쉬템자체가 게임내에서 화폐나 재산축적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이럴경우 게임유저들은 베이나 현거래사이트를 통해 게임머니를 살필요가 없고 캐쉬템을 사서 바로 게임내에서 게임머니로 전환이 되는겁니다(이런 타게임들이 많음).제가 예전에 해봤던 게임중에 '아이리스온라인"이란게 있습니다. 그 게임이 대표적으로 캐쉬템들이 전부 거래가능입니다.
저도 그게임하면서 재산축적용으로 엄청난 캐쉬템을 쌓아놓은적도 있습니다.거의 모든유저들이 캐쉬템을 미친듯이 긁어대는 게임입니다.때문에 그게임 엄청난 회사수익을 올린 게임이었습니다. 제 생각으론 회사측에서도 이득이고 유저들도 지금보단 더 편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말만 번지르르한 게임이 되지말고 유저들을 위한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게임은 유저가 자산입니다. 유저가 있어야 회사도 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