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테르 서버에서 인게임 플레이중인 레니테아르(시니컬한레니S2) 입니다 .
2016년 부터 흑기사 "만" 플레이중입니다만 다소 아쉬운 작금에 상황에서
건의로 보일수 있는 몇가지 내용을 열거 할까 합니다.
1.랜드 스킬
상기 스킬의 효과는 "임팩트크래시, 도트임팩트, 그랜드소드, 데스크래시 사용시 일정확률로 대상에게 깊은 상처를 남겨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입니다.
184레벨에 습득할수 있고 18sp가 소모되는 스킬로 해당 스킬 설명에 나와 있는 지속적 피해는
1초 5,000 데미지 *5회 즉 5초동안 대상에게 25,000 데미지를 입힐수 있는 스킬입니다.
2차 직업이 출범한 2008년 즈음에 최종 컨텐츠는 던전 기준 "죽음의 던전" 인던 기준 "알카네즈 (상)" 정도 였는데요
해당 던전(인던) 블루아이 기준 일반 몬스터의 체력은 90,000~120,000 정도로
랜드 스킬의 확률 도트데미지가 나름대로의 쓸모(?)가 있었으나
현시점에 컨텐츠에서는 딱히 쓸모 없는 스킬이 되었습니다. (효과가 매우 미비 하기 때문)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스킬 발동 확률도 등재되어 있지 않고 실제 플레이를 해본바 확률이 매우 미비 합니다.
임팩트크래시, 도트임팩트, 그랜드소드, 데스크래시 시전하여 생긴 데미지의 2배 데미지 또는 시전하여 생긴데미지 와 동일한 도트 데미지 5회
정도로 변경이 필요 합니다.
몇번의 클레스 캐어가 있었습니다만 해당 스킬은 단 한번도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이점 재고 바랍니다.
2. 버서커
시전시 일정 방어력을 버리고 타격력을 추가 하는 방식의 어빌리티 스킬로 최종 18lv 까지 습득시 -80방어력 너프+350 타격력 상승이 되는 스킬입니다만
해당스킬은 성기사와 다른 컨샙으로 딜적 상향을 꾀하는 흑기사 컨샙에 알맞은 컨샙이긴 하나
2차 전직 출범당시와 현상황이 매우 상이하여 딱히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현시점에서는 데미지 감소 % 를 너프 하고 데미지 증가 상승 또는 타격력 대폭 상승 으로 컨샙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3. 현시점의 흑기사 포지션
현시점의 흑기사 포지션은 그저 타클래스에 비해 높은 데미지 감소를 취할수 있는 보조 "디버퍼" 정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성기사 대비 매우 불안전한 클래스 입니다.
그저 케릭터를 오래동안 플레이하고 즐겨온 사람의 1인으로서 애증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애물단지지요...
(요즘세대 친구들 표현 인용하면 "그돈씨"정도 겠네요 같은 금액 투자 할꺼면 그돈이면 자객, 그돈이면 성기사 등등의)
현 애매한 상황이 나타나게 된건 일부 보스 바일의 "깨져버린 마법"(이하 깨마라 칭함) 스킬의 면역이 없어
파티 선봉에서 탱킹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 유튜버 표현 인용하자면 관짝갔다라고 하지요... 전투력 랭킹에서 흑기사 빈도만 보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다양성을 중심으로 벨런스패치가 필요합니다.)
깨져버린 마법은 예전부터 존재 하긴 하였습니다.
흑룡레이드 부터 에식톤의 던전 일부 보스 바일에게도 있었습니다.
현시점의 현자의탑 어너더 일부 보스 바일 처럼 깨마를 시전하는 빈도가 높지가 않아 할만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빈도수가 높아 해당 스킬 면역이 없는 흑기사는 플레이가 너무 너프 합니다.
해당스킬의 빈도를 하향 또는 성기사와 동일or 유사한 면역스킬이 필요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랜드 스킬을 삭제 후 18sp로 면역 페시브 또는 면역 어빌리티 스킬이 추가 되던지
뎀네이션 저주 상태일 경우 보스 바일이 플레이어에게 저주를 걸수 없게 된다 던지의 업데이트가 필요 합니다.
주절주절 객관성 없고 매우 주관적인 긴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피드백을 주시면 더 디테일한 내용 대댓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