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마을 개편에 따른 사냥터 문의
건의 스킨노가다
2020.10.14
래벨 제한 없이 캔디마을이 입장 가능에 따라 많은 유저들이 맹목적희생을 이용하여 래벨을 쉽게 올렸던 점은 알고 있습니다.(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이에 따라 정작 무자본과 새롭게 캐릭터를 키우시는 분들의 육성은 더 힘든것 같습니다.
180까지는 십자산이 몹이 많고 젠도 빨라 육성이 가능하지만.. 180부터 230까지는 정말 너무 어렵네요...
그마나 현자의 탑 지하, 1층 사냥하는게 가장 빠른데 이건 하루에 한번이고..(캐시 사용 x 시) 일일퀘스트도 한번이고.. 육성 어렵네요..
쉽게 캐릭터 육성하여 캐시아이템(드랍율, 경험치 등) 사용 후 버려지는 캐릭터의 순환을 막고자 한것은 알겠으나 캔디 마을 입장 제한을 일부 낮춰 줄 수는 없을까요? 심지어 일부 캐릭터는 180 부터도 사냥이 가능한 곳인데...(폭파술사, 활잡이 등..)
패치 이전처럼 lv.1 부터가 아닌 lv.180 이라던가 lv.200에 캔디마을 입장만 가능해도 많은 유저들이 육성의 지루함이 없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