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이야기(손으로 그렸습니다ㄱ-)
2007.04.04
운영자들은 점심에 각자 싸온 도시락을 먹습니다.
점심시간엔 늘 이런 풍경이...
데오레, 사이툰님은 바쁜 아침에 도시락 싸 오기가
번거러워서 밥만 퍼 오기로 하고는...
반찬은 인터넷으로 주문했다는군요.
얼마 후...
"택배 왔습니다~!"
택배 아저씨가 두고 간 상자 안에는
데오레, 사이툰님의 반찬(추억의 맛다시, 뿌려먹는 후리카케)이 가득!
멜비나 : 왜 이렇게 많아요? ;
데오레 : 한 6개월치 시켰어요
내일모레 3분카레 한 박스도 마저 도착한다는군요.
반찬 세 가지로 6개월 먹겠다는 두 사람의 의지에 감탄하지만...
한 달도 못간다에 한 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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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쓰자마자 생각보다 빨리 카레와 짜장이 도착;;;
부식들을 3열 종대로 세워서 기념사진~
모아 놓으니 징그럽군요 -ㅂ-;
사이툰, 데오레님은 마냥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