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언제나 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04.08.30

퍼플세이지 오랜만에 인사드려요오~~(--)(__)(--)*

모두들 잘 계시죠? ^-^ 이제 더운 여름도 거의 다 지나간듯 하네요.

오늘은...뭐..; 여름의 마지막 발악인지 덥긴 하네요..ㅜ_ㅜ

몇일전부터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오랜만에 긴팔옷을 꺼내입었답니다.

..................................오버였죠..ㅜ_ㅜ....더워요..ㅜ_ㅜ

세이지가 살짜기 여름휴가를 다녀왔답니다. 저 위의 사진은 세이지가 찍어온

사진이에요. 정말 커다랗게 '환영' 이라고 쓰여져있죠?

저건 아마도 퍼플세이지가 씰온라인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이 아닌가 생각해요.^-^;

환영바위 뒤로는 파란 바다가 살짝 보일것이에요. 하늘색도 정말 이쁘죠?

오랜만에 맞는 휴식이었습니다. 저 환영 바위를 보는 순간 GM게시판을 먼저

생각한 퍼플세이지는 참...여러분들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나봅니다.

아래 사진은 정말 이국적이라 우리나라 같지 않구나란 생각이 드는

풍경을 찍어왔어요. 정말 너무 이쁘죠? 저 나무..단순한 세이지는

저런 모양의 나무는 오로지 야자수뿐이 모르기때문에 야자수라고

지금도 굳게 믿고 있답니다.;...아...아닌가요?....>_< 

아무튼 오랜만에 이것저것 행복한 여름이었습니다.

이 아쉬운 여름이 지나가네요. 모두들 이제 여름은 보내시고 차분히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