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나무 이야기 2004.08.13
      고도원의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중에서


      나무가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도 혼자서는 어떤 행복도 만들지 못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있습니다.
      열매를, 시원한 그늘을, 나중엔 잘려나가
      그루터기 의자로 남아
      지친 이의 쉼터가 되어주는.....
      어떤 나무도 자신을 위해 자라지 않습니다.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더 큰 그늘을 만들어주기 위해
      나무는 더 크게, 더 높게, 더 넓게 자랍니다.
      서로가 나무 그늘이 되면
      세상은 살 만한 곳이 됩니다.
      희망이 보이고, 함께 행복해집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고 있으시죠?
빠샤도 요즘 바뿐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좋은 글을 읽다보면 여러분이 생각나는 빠샤가..
이번에도 좋은 글을 퍼왔어요.^^*

이 글을 읽으면서 빠샤는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빠샤가 나무같은 사람이였으면 좋겠다고...
무엇을 원하지도 않으면서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모두를 위해!! 더운 여름 나무의 시원한 그늘과 같은...

그리고 또 바래봅니다.
여러분들 옆에 나무 그늘과 같은 사람이 있고..또..
나무그늘이 되어 주고픈 사람이 곁에 있기를...

그럼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시구요...
이상 여러분들에게 그늘이 되어 드리고픈 빠샤였습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