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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사 서버 가족이신 ruriyang님... 2004.07.07

안녕 하세요. 씰 가족 여러분...

금년 8월에 아에사 서버 가족이신 ruriyang님께서

남자가 걸어야 할 국방의 길 (군 입대)를 앞두고 계시다는군요.

이에 가츠가 몸 건강히 군 입대를 마치고 오실 수 있도록

마음으로 기도드리며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아~ ruriyang님께서 오늘은 미소녀...이쁜이...)

라고 호칭을 안붙이시네... 라고 생각하시겠네요.*^^*

이미 많은 씰 가족분들중 아시는 분도 계시겠고,

단지 여성 GM이라고 아직까지 믿어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사실... 전 평범한 남~자~윽 운영자랍니다.)

하지만 남성이면 어떻고 여성이면 어떤가요?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다만 운영자로서 씰 가족 여러분께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서고 운영자로서 최선을 다했다면...

또한 그 진실된 마음이 씰 가족 여러분에게도 전달이 되었다면

가츠로서는 더 할 나위 없네요.

그 동안 GM자유게시판 리플 순위를 다투던 경쟁자 ruriyang님...

잠시 동안이지만 씰에서 즐거웠던 추억 및 저 가츠와 함께 했던 시간들....

세월이 흐르더라도 마음 한켠의 오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단지 씰 온라인 상에서의 운영자와 고객과의 만남이 아닌

 한 하늘아래 영위하고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기억이 되었으면 하네요.)

 사실 인연이라는 것은 정말 무시할게 못되더라구염.^^;;

물론 저 가츠 ruriyang님과의 추억 또한 씰 가족분들과 했던 소중한 추억들...

영원히 잊지 않을 거랍니다.

씰 가족 여러분~ ruriyang님께서 군입대후 몸 건강히 무사히 제대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말 한 마디 또한 마음으로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ruriyang님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호지에유이는 일본 여가수 맞죠...

  가수 호지에유이를 많이 좋아하시는 팬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쿠~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