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4.07.05
다행이긴 해도 저기 밑에 지방에서는 올해도 여전히
장마로 인해 피해가 있다고 하는 뉴스를 보니
장마피해가 심하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말을 쉽게는 못할것 같네요.
민들레라...언론에 의하면 민들레 씨앗처럼 하늘하늘 조용히 지나가라고
지은 이름이라는 소리도 있고..북한에서 지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암튼..다음번 태풍이름이 또 꽃 이름이 될지...
오늘은 ....
바람도 산산히 불고...멀리 건물도 선명하게 보이는것으로 보아
비가 온 뒤라는 기분이 참 많이 드는 하루인데요.
월요일이 가장 일하는 사람에게는 고통스러운 하루라고 그러는데..
여러분들은 조금의 여유를 가지시고 시작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그러면서 사무실에서 졸고 있는 아기사랑 ...(ㅡ,.ㅡ)ㆀ...zZZ